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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4

점심으로 먹기 좋은 곳_메콩타이 성수역점 저녁에 문 열은 식당이 거의 없어서 방문한 메콩 타이 성수역점입니다. 10시에 문 닫는다고 되어 있는데 토요일은 9시까지만 운영하며 8시에 가도 마감했다고 사람 안 받아요. ​ 1시간이나 남았는데 그냥 마감해 버리심 ​ ​ ​ ​ 요건 차돌 쌀국수 L ​ 맛은 생각하는 그 맛이고 양은 L라고 하기엔 R 같았던 느낌 ​ 그리고 가격이 좀 비싼 편 ​ 레드 카레 시키면 나오는 밥입니다. 마늘 후레이크 같은 게 뿌려져 있어요. ​ 커리는 이렇게 따로 나와요. ​ 다 부은 모습입니다. 커리보다 밥이 많아서 뭔가 커리가 넉넉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 맛은 그냥그냥 괜춘했어요. ​ ​ 전반적으로 음식도 괜찮구 깔끔한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2020. 7. 14.
카페인데 커피보다 빵이 더 맛있는 _ 어니언 성수 유명한 어니언 외관 ​ 이 공간은 1970년대에 처음 지어졌다. 그리고 50여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슈퍼, 식당, 가정집, 정비소, 그리고 공장으로 변형되었다다고 하내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 주변 폐허 느낌이랑 거미줄이 있음..ㅋㅋ 입구가 바로 옆에 하나 더 있어요. 정문쪽은 바로 커피랑 빵 주문할수 있음. ​ ​ 느낌이..ㅎㅎ 폐허 느낌이 살짝 있음. ​ 벽면이나 이런 곳도 다 예전 모습을 그대로 사용한는 것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구석 천장에 보면 거미줄이 있음. 그래도 요즘엔 이런 모습이 더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 소파자리는 사람들이 대기 타듯이 기다리고 있어서 거의 앉기 힘들어요. 사람 빠질것같으면 바로 가서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앉으셔서 정말 운이 좋거나 용기내서 .. 2020. 6. 29.
깔끔하고 점심으로 먹기 좋은 라멘_달 아래 면 우연히 지나가다가 맛있겠다 싶어서 들어갔었는데 나중에 보니 블로그만 200개가 넘는 맛집이였엇내요...ㄷㄷ ​ ​ ​ ​ ​ ​ 식사 시간에 방문한게 아니라서 그런지 손님이 한명도 없었어서 좋았어요. ​ 요건 메뉴판 ​ 메뉴판에 없는 두메뉴 ​ ​ ​ ​ ​ ​ 주문은 곱창 탄탄면이랑 영덕 홍게 면 곱창 탄탄면은 매워보이는데 신라면 정도 였던것 같아요. ​ 삶은계란 반개 청경채 곱창 면 ​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 ​ 곱창은 넉넉하게 들어간편 ​ ​ 곱창이 느끼할수도 있는데 탄탄면이 매콤해서 느끼하다는 느낌은 하나도 없었어요. ​ ​ 요건 곱창ㅎ ​ 요건 면 ㅎ ​ 전체적으로 점심에 먹기에도 좋구 저녁으로 먹기에도 좋은것같아요. ​ ​ 영덕 홍게는 면 밥 두가지 선택이 있구 제가 주문한 건 면 ​ ​.. 2020. 6. 21.
의자가 너무 편한 성수 루프탑 카페 _ 글로우(GLOW) 성수역에서 4분거리에 있어요. ​ ​ ​ ​ 보기에도 이쁜 케이크 ​ ​ ​ ​ 빵 종류는 적지 않고 종류도 나름 여러가지 있는 편이 였어요. ​ ​ ​ ​ ​ 노트북 하기 좋은 테이블이 있어서 저기서 노트북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창가 자리는 혼자와서 앉는 분들도 많은데 대부분 소수로 오신분들 많이 앉는편 ​ ​ ​ 여기 소파 자리가 진짜 짱입니다!! 뻥 안치고 저기 않아 있으면 절대 못일어남 ㅎㅎ ​ 대부분 두분이서 오셔서 한소파 차지하시는데 테이블로는 긴 소파에 4명에 앉을 자리입니다. ​ ​ ​ 소파자리가 편한것도 있지만 이뻐서 그런가 사진찍는 분들이 많이 계심 ​ ​ 와이파이는 저 위에 있음 ​ ​ ​ ​ ​ 전체적으로 카페 분위기는 깔끔하고 편한 분위기 입니다. ​ ​ 글로우는 루프탑도 있..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