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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코엑스 쿠캣 식당 비추 합니다. _ 쿠캣마켓 스타필드시티 코엑스몰점

by 경이 Kyung I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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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쿠캣 식당 비추 합니다.

저렴한 만큼 맛도 저렴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방문한 쿠캣마켓 스타필드시티 코엑스몰점

이제서야 올리내요~

잠실에 하나만 있던 쿠캣 마켓이

코엑스에도 오픈했어요.

잠실과는 다르게

가게가 엄청 커요.

저렇게 고양이 인형도 있구

보닌깐 코엑스에서는 식당도 운영을 하드라고요.

메뉴를 주문해서 먹을수가 있음

제가 간 시간은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쇼핑하면서 기다리기로함

대부분 제품들은

온라인이나 잠실에서 이미 봤던것들이랑 비슷해요.

다만 여기는

쿠캣 캐릭터로 제품들을 판매하드라고요.

딴거 모르겠고 컵은 탐나내요 ㅎㅎ

쿠캣 제품들은 대부분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게 되어 있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바로 먹는 식품이 많은데

식품을 바로 구매해서 드실수 있게

쿠캣 마켓 셀프바를 만들어 놨내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테이블 수보다 전자레인지가 더많음 ㅋㅋㅋ

테이블은 그렇게 많이 구비는 안해 두었지만

먹는 분들이 많이 없는 편이라 적당한것 같아요.

이렇게 일회용품도 구비가 되어 있어서 좋은듯

쿠캣 식당에서 주문은 기계로 하시면 되요.

주문하시고 그냥 빈 자리 앉으시면 되요.

자리안내 해주시는 분들이 없음

음식은 직접 가져다 먹고 직접 반납하는 형식입니다.

주문한 내역은

까만 당면 찜닭 10,900

LA 갈비 덮밥 11,900

까만 당면 찜닭 10,900

찜닭에 밥이 안나올줄 알았는데

밥도 같이 나오내요.

저는 개인적으로 찜닭 맛은 있었는데

저렴한 맛? 약간 학교 급식 맛있는 버전 같았어요.

거기다가 대부분이 당면이고 고기는 한입크기로 6조각

전체적으로 당면 빼면 양도 별로고

당면도 다 자기들끼리 다 뭉쳐 있어서 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LA 갈비 덮밥 11,900

이건 진짜...ㅋㅋ

먹지 마세요. 비추입니다.

무슨 맛이냐면

그냥 갈비탕에

국물은 다빼고 고기만 건져서 준 느낌 ㅋㅋㅋ

맛도 내맛도 니맛도 아니고

얘도 실망스러웠음..ㅋㅋ

전체적으로 제가 너무 기대한건지

그냥 맛이 별로 인건지 너무 별로여서

다시 방문할것 같진 않내요.

그냥 돈 좀 더 주고 제대로 된 음식 드시는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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