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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 음식 총정리, 10월·11월 해산물·채소·과일 19가지 고르는 법

by 경이 Kyung I 2026.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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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 음식 한눈에 총정리, 10월·11월 해산물·채소·과일 19가지 고르는 법 썸네일

11월 제철 음식은 해산물이면 방어·삼치·가리비, 채소는 김장용 무·배추와 늙은호박, 과일은 사과·감귤·단감·유자예요. 10월에는 해양수산부가 '이달의 수산물'로 고른 미꾸라지·멸치를 비롯해 전어·대하·꽃게가 한창이고요. 품목마다 고르는 법 한 줄과 보관 팁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핵심 요약

· 2026년 10월 이달의 수산물은 미꾸라지·멸치(해양수산부, 10월 1일 발표)
· 10월은 전어·대하·꽃게, 11월은 방어·삼치·가리비가 제철
· 채소는 무·배추·늙은호박, 과일은 사과·배에서 감귤·단감·유자로
· 고를 땐 크기에 비해 묵직하고 단단하며 윤기 나는 것

10월·11월 제철 음식 한눈에 보기

산지·품종·날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장보기 기준으로는 아래 표만 기억해도 충분해요. 대하·무·사과·단감처럼 두 달에 걸쳐 나오는 품목도 많아요.

분류 10월 11월
해산물 미꾸라지·멸치(10월 이달의 수산물), 전어, 대하, 꽃게 방어, 삼치, 가리비, 대하
채소 무, 고구마 무, 배추, 늙은호박
과일 사과, 배, 단감, 밤 사과, 감귤, 단감, 유자, 대봉감

밤과 대봉감(홍시)은 보관·후숙 요령이 따로 있어 이번 글에선 이름만 담았어요.

10월·11월 제철 음식 표: 10월은 미꾸라지·멸치(이달의 수산물)·전어·대하·꽃게, 무·고구마, 사과·배·단감·밤이고 11월은 방어·삼치·가리비·대하, 무·배추·늙은호박, 사과·감귤·단감·유자·대봉감

가을 제철 해산물, 이렇게 고르세요

2026년 10월 이달의 수산물: 미꾸라지·멸치

해양수산부는 10월 1일 미꾸라지와 멸치를 10월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했어요. 미꾸라지는 가을에 살이 올라 맛이 좋아진다고 해서 '추어(鰍魚)'라고도 불리고, 추어탕·추어튀김으로 많이 먹어요. 멸치는 뼈째 먹는 생선이라 칼슘을 챙기기 좋고, 생멸치는 쌈밥·회무침, 마른 멸치는 볶음·육수로 써요.

  • 미꾸라지: 살아 있는 건 움직임이 활발한 것, 손질 제품은 원산지 표시부터 확인
  • 멸치: 마른 멸치는 은빛이 돌고 몸이 부서지지 않은 것, 누렇게 변한 건 피하기

10월엔 전어·대하·꽃게

  • 전어: 올해 9월 이달의 수산물로도 뽑힌 가을 생선. 비늘이 반짝이고 눈이 맑으며 몸이 단단한 것
  • 대하: 자연산은 9~12월. 꼬리에 녹색 빛이 돌고 껍질이 단단하며 몸통이 투명한 것
  • 꽃게: 가을엔 살이 오른 수꽃게. 크기에 비해 묵직하고 배를 눌렀을 때 단단한 것

11월엔 방어·삼치·가리비

2026년 11월 이달의 수산물은 10월 16일 현재 아직 발표 전이에요. 참고로 지난해(2025년) 11월에는 삼치·홍가리비가 뽑혔어요. 방어는 수온이 내려가는 초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잡혀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많이 찾는 생선이에요.

  • 방어: 살에 윤기가 돌고 눌렀을 때 탄력 있는 것
  • 삼치: 몸통이 단단하고 은빛 광택이 선명한 것
  • 가리비: 껍데기를 꼭 다물고 있거나 건드리면 바로 닫히는 것

Q. 대하와 흰다리새우는 어떻게 구별해요?

대하는 꼬리에 녹색 빛이 돌고 더듬이가 길게 뻗어 있어요. 흰다리새우는 꼬리에 붉은 기운이 돌고 더듬이가 짧아요. 자연산 대하는 잡힌 뒤 오래 살지 못해서, 수조에서 쌩쌩하게 헤엄치는 새우라면 양식 흰다리새우일 가능성이 커요.

10~11월 제철 채소: 무·배추·늙은호박

가을무는 10~11월에 주산지 출하가 몰리고, 배추와 함께 대표 김장 채소로 꼽혀요. 11월 김장철엔 무·배추를 함께 장만하는 집이 많고, 늙은호박도 11월에 제철을 맞아요.

  • 무: 껍질이 깨끗하고 단단한 것, 크기가 같다면 더 묵직한 것, 무청이 시들지 않은 것
  • 배추: 들었을 때 묵직하고 속이 꽉 찬 것, 겉잎이 진한 초록색으로 싱싱한 것
  • 늙은호박: 껍질이 단단하고 색이 진하며 겉에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것, 꼭지가 썩거나 무른 건 피하기
  • 고구마: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한 것, 상처나 싹 난 곳이 없는 것

늙은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덕분인데, 이 색소는 몸에서 비타민 A로 바뀌어요.

11월 제철 과일: 사과·감귤·단감·유자

농식품정보누리 생산 시기로 보면 배는 8~10월, 사과는 7~11월, 감은 9~11월이고, 감귤은 10월부터 이듬해 3월, 유자는 11~12월에 나와요. 10월엔 사과·배, 11월엔 감귤·단감·유자로 바통이 넘어간다고 보면 쉬워요.

  • 사과: 꼭지에 푸른빛과 물기가 남아 있고, 색이 고르며 은은한 향이 나는 것
  • 배: 껍질이 얇고 매끄러우며 꼭지 주변이 끈적이지 않는 것, 꼭지 반대편에 검은 잔금이 있으면 피하기
  • 단감: 단단하고 윤기가 나며, 위에서 봤을 때 가로·세로 폭이 비슷한 것
  • 감귤: 꼭지가 초록빛으로 싱싱한 것, 너무 물렁한 건 피하기
  • 유자: 껍질에 광택이 있고 노란빛이 짙으며 향이 진한 것, 쭈글쭈글한 건 피하기

11월 제철 음식 고르는 법: 방어는 윤기와 탄력, 무는 단단하고 같은 크기면 묵직한 것, 감귤은 꼭지가 싱싱한 것, 단감은 윤기 나고 가로·세로 폭이 비슷한 것

장보기·보관 한 줄 팁

  • 무: 씻지 말고 흙 묻은 채 서늘하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 자른 무는 랩으로 싸서 냉장, 무청은 잘라 따로 보관
  • 고구마: 냉장고 대신 13~15도 정도의 상온에
  • 사과: 에틸렌 가스가 많이 나오니 다른 과일·채소와 따로, 김치냉장고 0도 안팎에
  • 배: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 김치냉장고나 냉장실 신선칸에
  • 감귤: 신맛이 강하면 상온에 두었다가 먹기
  • 해산물: 사 온 날 손질해 냉장하고, 바로 못 먹으면 한 번 먹을 만큼 나눠 냉동

Q. 11월 이달의 수산물은 언제 발표돼요?

해양수산부는 보통 전달 말이나 해당 월 1일 무렵에 이달의 수산물을 발표해요. 2026년 10월 품목도 10월 1일에 공개됐으니, 11월 품목은 11월 초에 해수부 보도자료나 어식백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돼요.

마무리 정리

10월엔 이달의 수산물 미꾸라지·멸치와 전어·대하·꽃게, 사과·배를 챙기고, 11월엔 방어·삼치·가리비와 김장용 무·배추, 늙은호박, 감귤·단감·유자로 장바구니를 바꿔 보세요. 품목이 많아 헷갈린다면 크기에 비해 묵직하고 단단하며 윤기 나는 것을 고른다는 원칙 하나만 기억해도 충분해요.

※ 2026년 10월 16일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제철 시기는 산지·품종·날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11월 이달의 수산물은 해양수산부 발표(어식백세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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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어업in수산 – 해수부, 10월 이달의 수산물로 '미꾸라지·멸치' 선정
· 수협 – 수산 동향 자료(해양수산부 선정 11월 이달의 수산물: 삼치·홍가리비)
· 위키트리 – 가을 제철 맞은 무(농촌진흥청·농식품정보누리 인용)
· 위키트리 – 가을 새우 제대로 고르는 법
· 육아크루 – 11월 제철 과일 고르는 법(농식품정보누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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