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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거리 두기로 전환

by 경이 Kyung I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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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거리두기 전환되었어요.

생활 속거리 두기로 바뀌면서 5대 수칙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1.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시면 집에 3~4일간 쉽니다.

- 또한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끼고 생활합니다.

- 병원 또는 약국을 가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씁니다.

- 기업, 사업주 등은 중상이 있는 사람이 출근하지 않게끔 집으로 돌아가 쉴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두 팔 간격 건강거리 유지

- 환기가 안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는다

- 일상생활에 2m의 거리를 유지하고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의 거리를 둡니다.

- 만나는 사람과 악수 혹은 포옹을 하지 않습니다.

 

3.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기침 또는 재채기 후에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합니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 손 소독제는 항상 비치합니다.

4. 주기적 환기, 소독

-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공공장소 등 다수가 오가는 공간은 손이 자주 닿는 곳 승강기 버튼, 출입문, 손잡이 등 매일 소독합니다.

- 가정,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손이 자주 닿는 곳(마우스, 리모컨 등) 주 1회 이상 소독합니다.

5.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 모이지 않더라도 항상 연락하며 마음으로 함께 할 기회를 만듭니다.

- 소외되지 쉬운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마음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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