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애슐리 쉐프박스에서 신메뉴가 나왔어요~
신메뉴는
" 애슐리 우삼겹 오리엔탈 파스타 "
입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봉투 하나에 모든 재료를 소분해서 와요.


애슐리 쉐프 박스는 무엇인가요?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손질된 재료와
쉬운 레시피 카드를 한 박스에 담아
신선하게 배송해 드리는 애슐리의 신선 간편식입니다.
보관방법은 냉장 보관이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 부터 5일인데
뒤에 종이에 보면 제조일이 적혀있어요.
저는 4월 25일주문 배송은 4월 28일에 도착했어요.
제조일자가 27일이닌깐 만든지 하루만에 배송완료된거죠.
일단 재료를 손질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아서 신선함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죠!!

비닐봉지를 열으면 안은 이런 모습이예요.


맨 위에 올려논 이 종이는 설명이랑 같이 요리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절대 버리시면 안되요!!
우삼겹불고기와 참기름으로 오리엔탈식 풍미를 살린
우삼겹 오리엔탈 파스타
무게는 975g
양은 2인분
조리시간은 5분
난이도 ★☆☆ (하)
요리단계는 아래에서 알려드릴께요.


일단 재료체크
1. 파스타면
2. 우삼겹
3. 야채(마늘, 양파, 청양고추)
4. 오리엔탈소스
5. 느타리버섯
6. 참기름
7. 오일
8. 크러쉬드페퍼
9. 쪽파


오리엔탈소스


양파랑 청양고추인데 딱봐도 자른단면이 마르거나 상한거 하나 없이 방금 자른듯한 신선함이 있어요.


느타리버섯


파스타면은 이미 익혀서 와서 집에서 물끓일 필요가 없어서 편리한것같아요.
집에서 생파스타 끓이다 보면 너무 푹익혀버리는 경우가 다수인데
애슐리 쉐프박스는 알맞게 익어서 와서 좋은 것 같아요.


요게 바로 메인인 우삼겹!!!
고기도 너무 신선하게 와요.

일단 파스타 할꺼닌깐 웍을 준비해 주시고

1단계 야채볶이
준비물: 프라이팬, 조리용주걱
달궈진 팬에 오일을 넣고, 야채(마늘,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 중불에서 30초간 볶아준 후 준비한 느타리버섯을 넣고 중불에서 1분간 더 볶기
tip.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어 준비해 주세요.
tip. 불의 세기가 다를 수 있으니 타지 않게 볶아 주세요.
노릇노릇해지면 그때 고기를 넣어 주세요~
저는 좀더 푹 익힌 야채를 좋아해서 조리시간을 좀더 늘렸어요.

2단계 우삼겹 볶기
우삽겹을 넣어 중불에서 1분간 펼쳐가며 골고루 볶기
tip. 우삼겹은 뭉치지 않게 잘 펼쳐가면 볶아주세요
저는 젓가락 풀었어요. 주걱만으로는 잘 안 풀리더라고요...
저는 여기에 고기의 불맛을 좋아해서 토치도 써봤어요.
2단계 우삼겹 볶기

3단계 오르엔탈 소스와 파스타면 볶기
오리엔틸소스와 파스타면을 넣고, 중불에서 2분간 볶아준 후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기
tip. 불의 세기가 다를 수 있으니 타지 않게 볶아 주세요.
소스 다 넣으면 짭조름 하드라구요.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조절해서 넣으세요~

4단계 접시에 담아 완성하기
접시에 완성된 파스타를 담고, 실파와 크러쉬드페퍼를 골고루 뿌려 완성하기


실파랑 크러쉬드페퍼 자신의 취향에 맞게 뿌려 드시면 될것같아요~
포장에 실파랑 크러쉬드페퍼는 양이 많아서 저는 다 넣지 않고 장식용으로해서 적당히 넣었습니다.
[총평]
진짜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역시 음식의 양이 소분되어 있다보니 절대 실패할수가 없는 요리라 너무 좋앗어요. 요즘 같이 현대시대에는 요리보다는 배달을 많이 먹는 만큼 요리를 하지 않아 칼질을 잘 못하거나 음식양을 조절을 못하는데 애슐리 쉐프 박스 딱 먹을양과 함께 방금 자른듯한 신선한 재료가 배달이 되니 너무 좋았어요. 거기다가 이 맛있는 요리를 따뜻할때 바로바로 먹을 수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조리 시간도 짧기 때문에 퇴근후에 지친몸을 이끌고 요리하기가 어려운데 조리시간이 5분이라 전혀 부담되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대중에 입맛도 맞춰저 있어서 집에서 홈파티나 누구에게 대접용으로 만들어도 너무 좋을 것같은 제품이예요. 양은 2인분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막상먹으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3명이서도 먹을수 있는 양 인것 같아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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