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사업가가 되어 볼까?

항상 안정적보다는 재미를 추구하는 삶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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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이나 SNS를 직접 운영하지는 않지만 보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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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눈에 많이 띄는 영상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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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사장, 옷 사장, 1인 사장, 어플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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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그저 그렇게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 있는 개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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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접한 저 영상들이 나의 안정적보다는 재미를 추구하는 삶의 불을 붙이는 기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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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안해본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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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아크릴 그림, 가죽 공방, 압화, 드라이 플라워, 악세서리 제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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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뭔가 눈에 뛴다 싶으면 취미로서 다 해보는 성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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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인 사장을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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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도 그저 남들 하길래 궁금해서 시작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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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인 사장이 궁금해서 시작해보려고 한다.